난 몽쉘파ㅋ라, 오예스는 정말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다.
오예스를 비롯해서 몽쉘, 초코파이 등 이런 비슷한 빵류들이 꾸준히 다양한 맛으로 출시가 되고 있다.
오예스도 그 동안 여러가지 맛으로 출시가 된 걸로 알고 있다.
늘 소식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,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오리지널 밖에 못 먹어봤다ㅋ 전에 당근케이크맛 나왔을 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걸 못 먹어 봤네... 지금도 나오나?...
아무튼 이번에 해태에서 이디야와 콜라보로 오예스 콜드브루 맛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른 맛과 달리 기대가 좀 컸다.
커피 대표 프렌차이즈인 이디야와의 콜라보라하니 그냥 흉내만 낸 커피맛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.
그래서 오랜만에 오예스를 장바구니에 담았다~
오예스콜드브루
박스를 열면 이렇게 낱개 포장으로 12개가 들어 있다.
12개에 3,980원에 구매해서 개당 332원 정도 된다.
이런 제품들 하나씩 또는 소량으로 팔면 좋을 것 같은데, 보통 이렇게 박스로 단위로 판매하니 먹어보지 못한 것을 구입할 때는 꼭 한번씩 망설이게 된다.
편의점에 간혹 소량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지만 종류가 한정적이라 좀 아쉽다.
어렷을 땐 동네 슈퍼마켓에서 한개씩도 팔었었는데ㅋㅋ
봉지를 열면 아주 익숙한 모습. 네모난 모양의 초코 코팅된 오예스가 보인다.
그리고 커피향이 은은하게 꾀 진하게 나는 편이다. 음~
사이즈는 성인여성 손 기준으로 이 정도... 3입컷?ㅋㅋ
점점 작아지는 것 같은 건 나만의 느낌인가... 아쉬운 마음에 괜스레 박스에 적힌 용량 한번 더 보고ㅋ 30g.
겉면에 초코 코팅 된, 초코빵이 있고, 중간에 하얀 크림이 보이는데 이 크림 양이 많지는 않다.
크림 처돌이 아쉬운 마음이지만, 오예스에서 크림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.
한입 베어무니, 커피맛이 꾀 진하게 난다.
오~ 기대이상~
내 미각으로는 커피가 콜드브루인지까지는 구분을 못하겠지만, 맛있는 커피맛이 기분 좋게 난다.
커피와 초코의 조화가 좋고, 크림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.
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느낌 정도?
전체적인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다. 맛있다~
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조합이 좋았고, 우유와 먹어도 정말 맛있을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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