망넛이네 신제품 몽블랑 찹싸루니.
얼마 전에 망넛이네 찹싸루니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궁금해서 출시한 날 바로 주문해 보았다.
배송비도 아낄 겸 뭘 좀더 사볼까 둘러보다 이번엔 걍 찹싸루니다 싶어서, 찹싸루니 전메뉴 11종 구입해 봤다.
어느 순간부터 먹는 맛만 먹게 되어서, 오랜만에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.
< 맛있게 먹는 방법 >
실온해동 30~40분 / 전자레인지 30~40초 / 에어프라이어 180도, 5분
몽블랑 찹싸루니
망넛이네 찹싸루니 몽블랑 3,600원
얼마 전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메뉴이다.
몽블랑 이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니, 밤이 주요 재료인 듯 하다.
출시되기 전에 찹싸루니 신메뉴가 몽블랑이라는 걸 보았을 때, 밤 스프레드가 들었겠구나 했는데 아니었다.
찹싸루니의 사이즈는 그렇게 작지는 않은 편인 것 같고, 높이감이 있는 편이다.
중앙에 스프레드가 깊게 들어있는 형태이다.
이름에서 예상이 되는 단어, 찹쌀.
찹쌀이 주재료 중 하나로 들어가는 듯 한데, 그래서 식감이 완전 쫀득쫀득하다. 마치 떡이나 떡빵을 먹는 느낌이다.
난 이런 쫄깃한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, 가끔 한번씩 주문해서 먹는다.
밤빵 + 초코스프레드
신메뉴라니 먹기 전부터 기대 되는 마음ㅎㅎ
한입 베어무니 밤맛이 강하게 훅 치고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었고 은은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었다.
몇 입 씹다보면 그 밤맛에 초코맛이 더해지면서 맛있어진다ㅋ 초코ㅋㅋ
먹다보니, 모나카가 생각나는 맛?ㅋㅋ
솔직히 내 입맛엔 엄청 맛있다는 아니었는데, 그래도 가끔씩은 먹을 것 같기도 하다.
이 글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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